끔찍한 살인과 함께 무한히 반복되는 오늘에 갇힌 여섯 명의 고등학생. 이 저주를 깨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 위해선 누군지 알 수 없는 피해자의 흩어진 유해를 모아야 한다.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혼자 남아있는 학생에게 붉은 사람이라 불리는 무언가가 나타나는데, 붉은 사람에게 죽은 학생이 친구 혹은 아는 사람들 6명에게 자신의 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.